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시 모리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브램 스토커]]의 노트에 보면 원래는 마지막에 죽는 대신에 위기에 처한 일행을 총들고 구하러 오는 간지나는 역할이었던 듯 하다. 어찌 됐든, 드라큘라의 심장에 단도를 꽂아버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. * 그리고 노트에 따르면 백작을 감시하기 위해 [[트란실바니아]]로 가는 계획이었던듯. * 영화판에선 '''존재 자체가 삭제되는 게 대부분이다'''.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드라큘라를 제외하면 '''영상화에 등장한 적이 거의 없다'''. 일단 [[조나단 하커]]는 두번째 희생자의 애인이라는 확고한 포지션이 있으며[* 비록 캐릭터성은 많이 변하지만], [[존 시워드]]는 [[아브라함 반 헬싱]]을 '''불러오는''' 역할이기에 중년이나 노년으로 설정이 변경되어서라도 꾸준히 등장하는게 대부분. 그나마 [[아서 홈우드]] 쪽이 모리스 만큼 드문 출연을 자랑(?)하면서도 이쪽은 [[드라큘라의 공포]]에서 반 헬싱의 조력자로 나왔다. 결국 1978년판 드라큘라에선 아예 비중이 낮은 [[아서 홈우드]]와 [[퀸시 모리스]]가 합체(?)해서 '퀸시 홈우드'로 나오기도 한다! 이쪽은 루시의 약혼자이며 마지막에 드라큘라를 죽이기 위해 싸우다 죽는다. * 마이너지만 퀸시 모리스가 흡혈귀라는 설도 있다.(...) 이유는 별거 없고 드라큘라가 나와 루시를 노릴 때 두 번이나 기회가 있었는데 놓쳤고, 퀸시가 루시에게 수혈한 뒤 루시가 죽었다는 것. 또 드라큘라가 햇빛이 나올 때쯤 죽은 것처럼 퀸시도 비슷한 타이밍에 죽었다는 것. 이 썰(?)을 믿은 사람중 한명이 다름아닌 [[닐 게이먼]]이다. * 그외에 왜 그가 죽게 되느냐에 대한 해석으로 "외국인"이었기 때문이란 설도 있다. 반 헬싱의 경우는 영국인들의 사회에 끼어들려고 하지 않아서 "안전한 외국인"이라는 느낌을 줬지만 퀸시의 경우는 루시와 결혼하려 해서 감히 영국인의 사회에 끼어들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[[사망플래그]]를 세웠다는 설. 사실 드라큘라의 소위 말하는 재해석은 대개 이런 식이다. * From the pages of Bram Stoker's Dracula: Harker에서는 간지나게 나온다. 죽었지만 드라큘라를 죽이기 전 집시들의 저주를 받아 승천하지 못하고 유령 상태가 되어있었다. 조나단 하커에게 드라큘라의 부인이 복수를 하려 한다고 알려주었고, 마지막에 드라큘라가 조나단과 미나의 아이에게 빙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등장, 드라큘라의 혼령과 1 대 1로 맞서게 된다. 그러나 중과부적이었고 마지막 수단으로 자신의 혼 일부로 조나단과 미나의 아이를 지키고 드라큘라는 소멸하게 된다. 아이의 이름이 퀸시 하커가 된건 이때 보여준 활약 때문이라고 나온다. [각주] [[분류:드라큘라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